만기3년이상분 회사채발행수익률 자유화...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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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의재무장관은 21일 만기3년이상의 회사채발행수익률을 자유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 증시안정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1조2천4백40억원의 미상환융자금과
미수금은 유통시장에 매물이 나오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고 투신사의
은행빚(2조8백억원)에 대해서는 이자를 유예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증시침체로 가중되고 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위해 현재 장단기구분없이 14.05% <단보채15.05%)로 규제하고
잇는 화사채수익률을 만기 3년이상분 (총회사채발행물량 93%)에 한해
자유화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28 실세금리인하조치로 화사채발행 수익률을 연수준으로 낮춤에
따라 이수수료가 줄어 증권회사들이 회사채인수를 기피, 결과적으로
화사채발행이 원활치못해 기업자금난이 가중됐기 때문에 회사채수익율
(인수수료포함)을 자유화한 것이다.
정장관은 또 시중은행들이 회사채발행시장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장기신용은행등 특수은행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모사채도 필요한
경우 시중은행에서도 인수토록 유도하겠다며 이와관련한 후속조치는
한은에서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1조2천4백40억원에 달하는 미상환융자금및 미수금의 정리문제는
증권감독원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중이나 어떤 방법을 택하든지
유통시장에 매물이 쏟아져 나와 증시에 부담을 주지는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장관은 이밖에 하반기중 민간여신은 8조원정도 공급하고 특별설비자금
및 특별외화대출도 원활하게 지원, 기업들의 자금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증시안정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1조2천4백40억원의 미상환융자금과
미수금은 유통시장에 매물이 나오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고 투신사의
은행빚(2조8백억원)에 대해서는 이자를 유예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증시침체로 가중되고 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위해 현재 장단기구분없이 14.05% <단보채15.05%)로 규제하고
잇는 화사채수익률을 만기 3년이상분 (총회사채발행물량 93%)에 한해
자유화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28 실세금리인하조치로 화사채발행 수익률을 연수준으로 낮춤에
따라 이수수료가 줄어 증권회사들이 회사채인수를 기피, 결과적으로
화사채발행이 원활치못해 기업자금난이 가중됐기 때문에 회사채수익율
(인수수료포함)을 자유화한 것이다.
정장관은 또 시중은행들이 회사채발행시장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장기신용은행등 특수은행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사모사채도 필요한
경우 시중은행에서도 인수토록 유도하겠다며 이와관련한 후속조치는
한은에서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1조2천4백40억원에 달하는 미상환융자금및 미수금의 정리문제는
증권감독원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중이나 어떤 방법을 택하든지
유통시장에 매물이 쏟아져 나와 증시에 부담을 주지는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장관은 이밖에 하반기중 민간여신은 8조원정도 공급하고 특별설비자금
및 특별외화대출도 원활하게 지원, 기업들의 자금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