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성 파도로 어선등 20여척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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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상오 높이 4m의 해일성 파도가 일어 부산시 서구 암남동 송도선박
계류장에 정박중이던 소형어선, 유선등 20여척이 전파 또는 반파됐다.
서구 암남동 어촌계와 어민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바람과 함께 해일성
파도가 갑자기 밀어닥쳐 계류장에 정박중이던 문흥열씨(45.서구 암남동2가)
소유 2t급 소형어선등 9척이 전파되고 같은 마을 이우봉씨(41)소유 유람선등
10척이 반파됐다는 것.
서구청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피해액을 조사중이다.
계류장에 정박중이던 소형어선, 유선등 20여척이 전파 또는 반파됐다.
서구 암남동 어촌계와 어민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바람과 함께 해일성
파도가 갑자기 밀어닥쳐 계류장에 정박중이던 문흥열씨(45.서구 암남동2가)
소유 2t급 소형어선등 9척이 전파되고 같은 마을 이우봉씨(41)소유 유람선등
10척이 반파됐다는 것.
서구청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피해액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