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앞 사건 관련의원등 7명에 무죄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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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대구 서갑구 보궐선거 당시 무소속후보였던 정호용씨
소유의 승용차에 타고있다 교통사고로 숨진 정씨의 선거운동원 김휘재씨
(22.서울산업대 전자공학4)의 어머니 김광운씨(서울성동구응봉동) 일가족
은 22일 정씨를 상대로 3억2천여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
에 냈다.
김씨등은 소장에서"정씨는 후보사퇴후 출국하면서 자신을 위해 일해 온
대학생 선거운동원들을 퇴거시키도록 선거운동참모 이민씨에게 지시했다"고
지적하고"이에 따라 이씨는 정씨 선거사무실을 떠나 문희갑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일하고있던 아들을 찾아가 정씨소유의 그랜저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숙소의 반대편인 구마고속도 하행선 으로 끌고가다 사고를
일으켜 죽게했다"면서"정씨는 당시 사고가 난 그랜저승용차의 소유주이자
운전을 하던 이씨의 사용자로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소유의 승용차에 타고있다 교통사고로 숨진 정씨의 선거운동원 김휘재씨
(22.서울산업대 전자공학4)의 어머니 김광운씨(서울성동구응봉동) 일가족
은 22일 정씨를 상대로 3억2천여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
에 냈다.
김씨등은 소장에서"정씨는 후보사퇴후 출국하면서 자신을 위해 일해 온
대학생 선거운동원들을 퇴거시키도록 선거운동참모 이민씨에게 지시했다"고
지적하고"이에 따라 이씨는 정씨 선거사무실을 떠나 문희갑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일하고있던 아들을 찾아가 정씨소유의 그랜저승용차에
강제로 태워 숙소의 반대편인 구마고속도 하행선 으로 끌고가다 사고를
일으켜 죽게했다"면서"정씨는 당시 사고가 난 그랜저승용차의 소유주이자
운전을 하던 이씨의 사용자로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