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분야 인력부족률 42.1%...시스템엔지니어가 가장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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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정보산업체 및 컴퓨터이용기업들의 정보처리(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은 업체당 평균 46.2명으로 인력부족률이 42.1%에 달하고 있어 소프트
웨어분야 인력의 양성 및 충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5년후 인력규모 현재보다 2.7배 전망 ***
또 소프트웨어 관련직종 가운데 가장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은
시스템엔 지니어로 부족률이 60.1%로 조사됐으며 5년후의 소프트웨어
인력규모는 현재의 2.7 배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지난 7월 한달동안 국내 1백33개
정보산업체와 마이크로컴퓨터급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1백51개
컴퓨터이용기업등 총 2백8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정보처리인력수요동향조사 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대상업체의 소프트웨어인력은 90년 6월말 현재
총1만3천1백12 명으로 1사당 평균 46.2명이며 전체 종업원수에 대한 비중은
2.0%로 하드웨어.소프 트웨어.정보통신등 정보산업체가 6.4%인 반면
컴퓨터이용기업은 0.9%로 집계됐다.
현재의 소프트웨어인력을 직종별로 보면 프로그래머가
34.8%(4천5백59명)로 가 장 많고 다음은 시스템분석가 17.3%(2천2백64명),
영업.교육등 지원요원 15.8%(2천 76명), 시스템엔지니어
11.6%(1천5백23명), 오퍼레이터 7.3%(9백51명)등의 순이다.
이밖에 시스템컨설턴트 및 프로젝트관리인력이 6.0%(7백91명)이고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CAD) 및 제조(CAM), 정보통신, DB관리등
전문분야기술인력이 5.2%(6백85 명)이며 가장 인원이 적은 직종은
키펀처로 전체의 2.0%(2백63명)에 불과했다.
업종별로 보면 소프트웨어, 정보통신업체 및 컴퓨터이용기업에서는
프로그래머가, 하드웨어업체에서는 시스템엔지니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조사대상업체를 기준으로 할때 소프트웨어 인력부족률(부족인원/
현재인원)은 42.1%로 조사됐는데 이는 업체당 평균 19.5명이 부족한 것을
의미한다.
직종별로는 하드웨어의 효율적인 운영과 작동상의 문제점을 분석,
해결하는 하 드웨어운영기술인력인 시스템엔지니어의 부족률이 60.1%로
가장 높고 이어 전문분야 기술인력이 58.1%, 프로그래머가 46.0%의
부족률을 보였다.
*** 시스템분석가도 39.4%의 높은 부족률 보여 ***
다년간의 프로그래밍 경력과 소프트웨어 전반에 관한 지식을 갖추고
필요한 자 료를 수집, 분석하여 시스템 전체를 설계하며 프로그램을
변경.조정하는등의 분석설 계기술을 보유한 시스템분석가도 39.4%의 높은
부족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시스템컨설턴트 및 프로젝트관리인력은 36.8%, 오퍼레이터는
33.3%, 키 펀처 31.9%, 영업.교육등의 지원요원은 25.3%가 각각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업체들은 또 5년후의 소프트웨어 인력규모가 현재의 2.7배인
3만5천4백 여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럴 경우 인력수요는
앞으로 5년간 연평균 22. 0% 증가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직종별로 보면 전문분야기술인력이 연평균 31.7% 증가, 5년후의 인력이
현재의 4배로 늘어나고 시스템엔지니어가 3.2배, 시스템컨설턴트 및
프로젝트관리인력이 2.9배, 프로그래머와 키펀처가 각각 2.6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력은 업체당 평균 46.2명으로 인력부족률이 42.1%에 달하고 있어 소프트
웨어분야 인력의 양성 및 충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5년후 인력규모 현재보다 2.7배 전망 ***
또 소프트웨어 관련직종 가운데 가장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은
시스템엔 지니어로 부족률이 60.1%로 조사됐으며 5년후의 소프트웨어
인력규모는 현재의 2.7 배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지난 7월 한달동안 국내 1백33개
정보산업체와 마이크로컴퓨터급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1백51개
컴퓨터이용기업등 총 2백8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정보처리인력수요동향조사 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대상업체의 소프트웨어인력은 90년 6월말 현재
총1만3천1백12 명으로 1사당 평균 46.2명이며 전체 종업원수에 대한 비중은
2.0%로 하드웨어.소프 트웨어.정보통신등 정보산업체가 6.4%인 반면
컴퓨터이용기업은 0.9%로 집계됐다.
현재의 소프트웨어인력을 직종별로 보면 프로그래머가
34.8%(4천5백59명)로 가 장 많고 다음은 시스템분석가 17.3%(2천2백64명),
영업.교육등 지원요원 15.8%(2천 76명), 시스템엔지니어
11.6%(1천5백23명), 오퍼레이터 7.3%(9백51명)등의 순이다.
이밖에 시스템컨설턴트 및 프로젝트관리인력이 6.0%(7백91명)이고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CAD) 및 제조(CAM), 정보통신, DB관리등
전문분야기술인력이 5.2%(6백85 명)이며 가장 인원이 적은 직종은
키펀처로 전체의 2.0%(2백63명)에 불과했다.
업종별로 보면 소프트웨어, 정보통신업체 및 컴퓨터이용기업에서는
프로그래머가, 하드웨어업체에서는 시스템엔지니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조사대상업체를 기준으로 할때 소프트웨어 인력부족률(부족인원/
현재인원)은 42.1%로 조사됐는데 이는 업체당 평균 19.5명이 부족한 것을
의미한다.
직종별로는 하드웨어의 효율적인 운영과 작동상의 문제점을 분석,
해결하는 하 드웨어운영기술인력인 시스템엔지니어의 부족률이 60.1%로
가장 높고 이어 전문분야 기술인력이 58.1%, 프로그래머가 46.0%의
부족률을 보였다.
*** 시스템분석가도 39.4%의 높은 부족률 보여 ***
다년간의 프로그래밍 경력과 소프트웨어 전반에 관한 지식을 갖추고
필요한 자 료를 수집, 분석하여 시스템 전체를 설계하며 프로그램을
변경.조정하는등의 분석설 계기술을 보유한 시스템분석가도 39.4%의 높은
부족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시스템컨설턴트 및 프로젝트관리인력은 36.8%, 오퍼레이터는
33.3%, 키 펀처 31.9%, 영업.교육등의 지원요원은 25.3%가 각각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업체들은 또 5년후의 소프트웨어 인력규모가 현재의 2.7배인
3만5천4백 여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럴 경우 인력수요는
앞으로 5년간 연평균 22. 0% 증가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직종별로 보면 전문분야기술인력이 연평균 31.7% 증가, 5년후의 인력이
현재의 4배로 늘어나고 시스템엔지니어가 3.2배, 시스템컨설턴트 및
프로젝트관리인력이 2.9배, 프로그래머와 키펀처가 각각 2.6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