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비행기 2대 영공침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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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22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반대하는 서방및
아랍의 대규모 다국적군이 배치돼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비행기 2대가 날 아와 이라크 남부 국경선을 넘어 영공5km까지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이라크가 쿠웨이트 강점 3주가 지난 지금까지 영공 침해를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라크 관영 INA통신은 이날 이라크 군대변인의 성명을 인용,
"사우디아라비아 쪽에서 날아온 비행기 2대가 이날 상오 11시4분께 고도
1만1천m 상공에서 시속 7백
속도로 이라크 남부 영공을 5 까지 침범했다"고 밝혔는데 이 경우 이라크
남부 는 이라크가 지난 2일 침공 합병한 쿠웨이트를 의미한다.
이 대변인은 이들 비행기의 국적이나 기종에 관해서는 확인하지 않고
다만 편대 비행을 하고 있었다고 시사했다.
아랍의 대규모 다국적군이 배치돼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비행기 2대가 날 아와 이라크 남부 국경선을 넘어 영공5km까지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이라크가 쿠웨이트 강점 3주가 지난 지금까지 영공 침해를 주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라크 관영 INA통신은 이날 이라크 군대변인의 성명을 인용,
"사우디아라비아 쪽에서 날아온 비행기 2대가 이날 상오 11시4분께 고도
1만1천m 상공에서 시속 7백
속도로 이라크 남부 영공을 5 까지 침범했다"고 밝혔는데 이 경우 이라크
남부 는 이라크가 지난 2일 침공 합병한 쿠웨이트를 의미한다.
이 대변인은 이들 비행기의 국적이나 기종에 관해서는 확인하지 않고
다만 편대 비행을 하고 있었다고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