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농수산물 유통구조개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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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울 슐리터 덴마크 총리는 페르시아만 위기로 인해 이달말로
예정됐던 한국및 일본 공식 방문을 취소했으며 그대신 방문시기
내년으로 연기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그의 한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슐리터 총리는 페르시아만 사태가 조만간 중대 결정을
내려야 할 필요성이 있을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갈 경우에 대비, 덴마크에
머물러 있어야 한 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라크가 점령중인 쿠웨이트에는 현재 10명의 어린이를 포함, 총
83명의 덴마크 인이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쿠웨이트를 떠날 수 있도록 이라크의 허가를 받아 내려는
덴마크 정부의 노력은 아직까지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여타 EC(구공체) 회원국들처럼 이라크 및 쿠웨이트에 대한 봉쇄를
지지하고 있 는 덴마크는 이라크가 요구한 대로 자국의 쿠웨이트 주재
대사관 폐쇄를 거부했다.
한편 슐리터 총리는 오는 27부터 30일까지 한국을 그리고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본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었다.
예정됐던 한국및 일본 공식 방문을 취소했으며 그대신 방문시기
내년으로 연기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그의 한 대변인이 22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슐리터 총리는 페르시아만 사태가 조만간 중대 결정을
내려야 할 필요성이 있을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갈 경우에 대비, 덴마크에
머물러 있어야 한 다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라크가 점령중인 쿠웨이트에는 현재 10명의 어린이를 포함, 총
83명의 덴마크 인이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쿠웨이트를 떠날 수 있도록 이라크의 허가를 받아 내려는
덴마크 정부의 노력은 아직까지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여타 EC(구공체) 회원국들처럼 이라크 및 쿠웨이트에 대한 봉쇄를
지지하고 있 는 덴마크는 이라크가 요구한 대로 자국의 쿠웨이트 주재
대사관 폐쇄를 거부했다.
한편 슐리터 총리는 오는 27부터 30일까지 한국을 그리고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본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