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시범단지 4개교 9~10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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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신도시 시범단지에 들어설 4개 학교의 건설을 위한 올해 문교부
추경예산 32억원이 확정됨에 따라 주민 입주시기에 맞춰 이들 학교가
개교할 수 있게 될것으로 보인다.
** 추경 32억원 확정...내년8월경 개교 가능 **
23일 건설부에 따르면 경제기획원이 오는 9월초 이같은 문교부
추경예산을 배정 할 계획으로 있어 늦어도 오는 10월초에는 국민학교 2개와
중학교 1개등 3개 학교 의 건립공사가 착수되고 내년 8월경에는 공사가
완료되어 개교할 수 있을 것으로 예 상된다.
분당 시범단지의 첫 주민 입주는 내년 9월로 예정돼 있다.
분당 시범단지 학교중 1개 고등학교는 사학재단인 동원재단에서 지난
1일 학교 법인 설립인가를 마쳤고 신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토지개발공사측과 용지매입계약을 이미 맺었기 때문에 오는 9월중에는
학교건설공사 착수가 가능하고 소요공기 약 10 개월을 감안하면 늦어도
내년 8월경에는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 건설부, 분당등 5개 신도시 학교설립계획 문교부에 통보 **
건설부는 분당 등 5개 신도시에 교육시설을 적기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민입주시기를 고려한 연도별 학교설립계획을 문교부에 이미
통보했으며 문교부와 협조,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건설부는 5개 신도시에서 공급하는 학교건설용지를 교육위원회가 우선
무상으로 사용토록 하고 이중 국민학교와 중학교 건설용지에 대해서는 각
도시별로 개발이익 범위내에서 시교위에 기부체납하기로 했으며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건설용지는 조성 원가로 공급하되 택지조성사업
완공일로부터 5년간 용지대금을 무이자로 분할납부토록 했다.
추경예산 32억원이 확정됨에 따라 주민 입주시기에 맞춰 이들 학교가
개교할 수 있게 될것으로 보인다.
** 추경 32억원 확정...내년8월경 개교 가능 **
23일 건설부에 따르면 경제기획원이 오는 9월초 이같은 문교부
추경예산을 배정 할 계획으로 있어 늦어도 오는 10월초에는 국민학교 2개와
중학교 1개등 3개 학교 의 건립공사가 착수되고 내년 8월경에는 공사가
완료되어 개교할 수 있을 것으로 예 상된다.
분당 시범단지의 첫 주민 입주는 내년 9월로 예정돼 있다.
분당 시범단지 학교중 1개 고등학교는 사학재단인 동원재단에서 지난
1일 학교 법인 설립인가를 마쳤고 신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토지개발공사측과 용지매입계약을 이미 맺었기 때문에 오는 9월중에는
학교건설공사 착수가 가능하고 소요공기 약 10 개월을 감안하면 늦어도
내년 8월경에는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 건설부, 분당등 5개 신도시 학교설립계획 문교부에 통보 **
건설부는 분당 등 5개 신도시에 교육시설을 적기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민입주시기를 고려한 연도별 학교설립계획을 문교부에 이미
통보했으며 문교부와 협조,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건설부는 5개 신도시에서 공급하는 학교건설용지를 교육위원회가 우선
무상으로 사용토록 하고 이중 국민학교와 중학교 건설용지에 대해서는 각
도시별로 개발이익 범위내에서 시교위에 기부체납하기로 했으며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건설용지는 조성 원가로 공급하되 택지조성사업
완공일로부터 5년간 용지대금을 무이자로 분할납부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