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일본뇌염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돈사.웅덩이.쓰레기장.공중변소등 모기서식처에 주
2회이상 살충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뇌염 유사환자가 발생할때는 즉시
관할보건소에 신고토록하고 뇌염예방에 대한 주민홍보활동도 강화키로
했다.
일본뇌염은 8-9월에 어린이와 허약자들에게 주로 발병되며
언어.시각.지각장애 등의 후유증을 유발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