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교민 635명 철수완료..공관원등 13명만 현지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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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거래하고 있는 일본 기업단체인 일조무역회(회장.곡양일)는
최근 북한측에 상호 무역사무소 설치와 경제단체의 정기교류등을
제안했다고 니케이(일본경제)신문이 23일 보도했다.
회원들을 이끌고 최근 4년만에 북한을 방문한 아이가와(상천리일랑)
일조무역회 전무는 북한의 무역창구인 북한무역촉진위원회의 이인규
서기장등에게 이같이 제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자리에서 아이가와 전무는 일.북한간에 최대장애가 되고 있는 북한의
대일 무역불이행문제에 대해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으며 북한측은
다른 개발도상국과 마찬가지로 외화융통에 어려움을 격고 있기때문에
해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니케이는 전했다.(끝)
최근 북한측에 상호 무역사무소 설치와 경제단체의 정기교류등을
제안했다고 니케이(일본경제)신문이 23일 보도했다.
회원들을 이끌고 최근 4년만에 북한을 방문한 아이가와(상천리일랑)
일조무역회 전무는 북한의 무역창구인 북한무역촉진위원회의 이인규
서기장등에게 이같이 제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자리에서 아이가와 전무는 일.북한간에 최대장애가 되고 있는 북한의
대일 무역불이행문제에 대해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으며 북한측은
다른 개발도상국과 마찬가지로 외화융통에 어려움을 격고 있기때문에
해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니케이는 전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