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 임충헌)이 신제품 `베아뜨''(BEATE)를 내놓았다.
24일 워커힐호텔에서 첫 발매식을 가진 `베아뜨''는 흡수-저장, 조절-
방출 기능을 갖고 있는 신소재 폴리트랩을 이용, 미용 활성성분이
피부상태에 따라 적절한 양으로 조절, 방출됨으로써 12시간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고 메이커측은 주 장한다.
또 기존의 화장품이 지닌 피부손질(스킨케어)이라는 소극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피부회복(스킨 트리트먼트) 기능을 지닌 안정도가 높고,
고농도 농축화장 품으로서 다증유화기법에 의해 제조되어 D.D.S.(Drug
Delivery System)기능도 함께 지닌다는 것이다.
이번 첫 출하되는 품목은 6종. 에몰리엔트 스킨, 아스트린젠트,
컨트롤로션, 컨 트롤 에센스, 컨트롤 크림, 아이크림 등.
`베아뜨''는 기존의 라이브좀 브랜드보다 비싼 상품으로서
방문판매사원의 주문 에 의해서만 공급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