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남극대륙에 눈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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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열리는 제45차 유엔총회기간중 아태지역 외무장관들간의 만찬
회동이 나카야마 일본외무장관과 알리 알라타스 인니 외무장관등이 주축이 돼
추진되고 있어 중국의 전기심 외무장관이 참석할 경우 한중외무장관간의 첫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양국외무장관간의 회동은 그러나 개별적이나 공식적인 회담으로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정기 외무부 아주국장은 이날 "일본 및 인도네시아측이 지난 7월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차 아태각료회의에서 올가을 유엔총회기간중 아태지역
국가들의 외무장관 만찬회동을 제의해 왔었다"면서 "현재로서는 중국의
전외무장관이 참석할지 불확실해 만찬석상에서의 회동도 확실치는 않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이어 "정부는 한중외무장관회담을 추진한 적도 없고 유엔총회기간
중의 회담계도 없다"고 밝혔으나 아태지역국가 외무장관들간의 만찬석상에서
양국외무장관이 만날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하지는 않았다.
회동이 나카야마 일본외무장관과 알리 알라타스 인니 외무장관등이 주축이 돼
추진되고 있어 중국의 전기심 외무장관이 참석할 경우 한중외무장관간의 첫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양국외무장관간의 회동은 그러나 개별적이나 공식적인 회담으로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정기 외무부 아주국장은 이날 "일본 및 인도네시아측이 지난 7월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차 아태각료회의에서 올가을 유엔총회기간중 아태지역
국가들의 외무장관 만찬회동을 제의해 왔었다"면서 "현재로서는 중국의
전외무장관이 참석할지 불확실해 만찬석상에서의 회동도 확실치는 않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이어 "정부는 한중외무장관회담을 추진한 적도 없고 유엔총회기간
중의 회담계도 없다"고 밝혔으나 아태지역국가 외무장관들간의 만찬석상에서
양국외무장관이 만날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