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아대회 육상선수등 8명 사상...합숙훈련중 교통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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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낮12시 45분께 일본 홋카이도(북해도)도 코로(상여)군 238번
국도에서 에스비 식품 육상선수등 6명을 태운 왜건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오는 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사망자 가 운데는 북경 아시아 대회 일본 육상 대표로 금 메달이 기대되는
가나이(금정풍.30) 와 다니구치(곡구반지.29) 선수가 포함돼 일본
스포츠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선수는 24일 삿포로(찬황)시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하기위해
합숙소 를 떠나 공항으로 가던 길이었는데 경찰은 때마침 내린 비로 노면이
미끄러워 순간 적인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도에서 에스비 식품 육상선수등 6명을 태운 왜건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오는 트럭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사망자 가 운데는 북경 아시아 대회 일본 육상 대표로 금 메달이 기대되는
가나이(금정풍.30) 와 다니구치(곡구반지.29) 선수가 포함돼 일본
스포츠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선수는 24일 삿포로(찬황)시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하기위해
합숙소 를 떠나 공항으로 가던 길이었는데 경찰은 때마침 내린 비로 노면이
미끄러워 순간 적인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