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경대회 6백10명 파견...23개 정식종목인 출전신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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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는 9월22일 북경에서 개막되는 제11회아시안 게임에
23개종목 6백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최종엔트리 제출을 위해 북경을 방문중인 북한올림픽위원회의
장웅서기장은 24일 "북한은 27개 정식종목중 펜싱, 우슈, 세팍타크로,
카바디등 4개종목을 제외한 23개 종목에 걸쳐 6백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내용의 최종엔트리를 북경대회조직위원회(BAGOC)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야구,정구등 2개 시범종목에도 출전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금메달목표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만 말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선수단과 장비를 평양에서 열차나 항공기편으로
수송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23개종목 6백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최종엔트리 제출을 위해 북경을 방문중인 북한올림픽위원회의
장웅서기장은 24일 "북한은 27개 정식종목중 펜싱, 우슈, 세팍타크로,
카바디등 4개종목을 제외한 23개 종목에 걸쳐 6백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내용의 최종엔트리를 북경대회조직위원회(BAGOC)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야구,정구등 2개 시범종목에도 출전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금메달목표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만 말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선수단과 장비를 평양에서 열차나 항공기편으로
수송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