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사에 5억5천2백만달러 리스금융...KAL 항공기 도입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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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외환.한일은행 등 3개 국내은행과 10개 외국은행 등 13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차관단이 대한항공(KAL)의 항공기 도입과 관련,
금융리스에 필요한 5억5천2백만달러를 일본리스회사에 지원하는
리스계약 서명식이 24일 상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한항공이 일본 F.L.영 리스회사으로부터 임차키로 한 항공기의
기종은 최신형 의 에어버스 300-600R기 7대로 임차금액은 5억5천2백만달러,
임차기간은 인도후 12년이며 이자율은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에
0.375%를 가산케 된다.
항공기 리스금융은 국제금융의 꽃 으로 불릴 만큼 가장 선진화된
금융영역으로 산업.외환.한일은행은 지난 5월 대한항공의 보잉 747기 2대
도입과 관련, 2억4천 만달러의 리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들 국내 3개 은행이 이번에 제공하는 차관은 역외금융으로 은행별로
4천9백만 달러씩을 분담한다.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차관단이 대한항공(KAL)의 항공기 도입과 관련,
금융리스에 필요한 5억5천2백만달러를 일본리스회사에 지원하는
리스계약 서명식이 24일 상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한항공이 일본 F.L.영 리스회사으로부터 임차키로 한 항공기의
기종은 최신형 의 에어버스 300-600R기 7대로 임차금액은 5억5천2백만달러,
임차기간은 인도후 12년이며 이자율은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에
0.375%를 가산케 된다.
항공기 리스금융은 국제금융의 꽃 으로 불릴 만큼 가장 선진화된
금융영역으로 산업.외환.한일은행은 지난 5월 대한항공의 보잉 747기 2대
도입과 관련, 2억4천 만달러의 리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들 국내 3개 은행이 이번에 제공하는 차관은 역외금융으로 은행별로
4천9백만 달러씩을 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