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학원민주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진균
교수등 3 명)는 24일하오 문교부.세종대재단.학생회.관할경찰서를
차례로 방문,세종대사태에 관한 질의서를 전달하고 진상조사활동을
벌였다.
성균관대 양재혁교수등 실무대표 6명은 이날 질의서에서
대량유급사태가 국내 정치.사회에 끼칠 충격에 관한 문교부의 책임과
대책<>재단측이 지난 4월15일 성급 하게 휴업령을 발동한 이유<>공권력이
45일째 학내에 상주함으로써 사태를 악화시키 고 있는데 대한 경찰의
견해등을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