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현재 일본의 석유비축분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전월과 마찬가지로
1백42일간의 소비를 충족시킬수 있는 분량이라고 일본정부가 24일 밝혔다.
일본정부와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석유비축분은 정유제품을 기준으로
할때 7월31일 현재 전월대비 0.1% 하락한 5억1천9백24만배럴인데 이 비축분
이 국내수요를 감당할수 있는 기간은 전월과 변동없이 1백42일이라고 통산성
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