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25일 이라크와 쿠웨이트에 억류된
외국인에 게 피신처를 제공하는 사람은 신분여하를 막론하고 교수형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했 다.
이라크 집권 혁명사령위원회는 이날 바그다드 라디오방송을 통해
발표한 한 성 명에서 "당국으로부터 숨길 목적으로 외국인을 보호하고
있는 사람은 간첩죄를 범하 게 되는 것이며 교수형의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