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국경재개방에 따라 25일 이라크내에서 대기중이던
쿠웨이트 교민 40여명과 이라크 교민 20여명등 60여명의 교민이 요르단으로
입국했다고 외무 부가 26일 밝혔다.
정의용대변인은 "이에따라 26일 현재 잔류교민은 이라크에 4백70여명,
쿠웨이트 는 13명"이라고 전했다.
정대변인은 "쿠웨이트와 이라크교민 1백4명이 탑승한 KAL기가 26일하오
서울에 도착한데 이어 현대건설 근로자 40여명이 이날하오 추가로
요르단에서 귀국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