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농촌청년교류 (IFYE) 대회가 2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4일간 예정으로 개막됐다.
한국 농촌청소년(4-H)후원회가 주관하고 농촌진흥청 후원으로 열린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호주, 영국, 미국, 이 짚트, 케냐, 스웨덴 등에서 3백32여명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태평양시대에 있어서 농촌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갖는다.
아.태지구 국제 농촌청년교류는 4-H 국제기술교환 훈련사업으로
선진농업기술정보의 상호교환과 우의를 목적으로 세계 1백여개국이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