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동복 캐주얼웨어및 가방 완구제품에까지 프린트 날염물이
생성함에 따라 스크린 앤쇄업체및 전사지업체들이 다투어 시설확장을
꾀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각종 모임이나 야유회가 잦은 계절적 요인과
소비자들의 자기과시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기존 자수물에 비해 생산
공정이 간편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프린트날염물이 유행, 생산업체들의
호황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프린트 날염물의 수요증가에 따라 관련업체들은 신기종도입을
비롯 시설확장을 서두르고 있는데 전사업체인 미농상사의 경우 최첨단
초던밀 스크린인쇄기를 들여다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한보데칼
새빛상사들도 신제품개발과 함께 시설확장을 하고 있다.
또 창문문화인쇄사는 기존 오프셋외에 자동차오프셋 컬러기를 도입,
고부가가치제품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대경공사및 우림원색은
신기종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