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부스에서 또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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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경찰서는 27일 공중전화를 오래 쓴다며 사람을 때려 한쪽 눈을
잃게 한 진모군(19. H신대1년. 경기도 군포시 산본1동)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군은 24일 하오 9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5동 구로역
광장 공중전화부스에서 전화 2통을 계속 걸던 현천일씨(29. 회사원. 구로구
구로5동 440 보광아파트7동)에게 "전화를 빨리 끝내달라"고 요구했으나
현씨가 반말로 이를 거절하자 시비끝에 안경을 낀 현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왼쪽 눈을 잃게 했다는 것.
잃게 한 진모군(19. H신대1년. 경기도 군포시 산본1동)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군은 24일 하오 9시3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5동 구로역
광장 공중전화부스에서 전화 2통을 계속 걸던 현천일씨(29. 회사원. 구로구
구로5동 440 보광아파트7동)에게 "전화를 빨리 끝내달라"고 요구했으나
현씨가 반말로 이를 거절하자 시비끝에 안경을 낀 현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왼쪽 눈을 잃게 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