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항공회담 28일상오 제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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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항공회담이 28일 상오11시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는 30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이 회담에는 양국 정부 대표와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 한일간 항공기 운항회수 증회 및 신규노선 개설방안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측에서는 이훈석 교통부항공국장을 수석대표로 외무부 관계관과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관계자가 참석하고 일본측에서는 무카야마
히데야키 운수부 국제운수관광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한 정부대표들과
JAL, ANA, JAS등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제주 - 일본간 직항로 개설 중점 논의 예정 ***
신규노선은 제주와 일본간의 직항로 개설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며
현재까지는 제주-히로시마, 제주-오카야마 등의 노선개설 방안이 양측
항공사들에 의해검토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관광항공업계는 이번 회담후교통부가 결정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한일노선 운항회수 재배분 결과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으며
제주지역에서는 일본지역과의 직항로 개설에 대해 많은 기대를 내보이고
있다.
한편 제주-도쿄간 직항로 개설은 나라타공항 사정 때문에 이번에
합의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이 회담에는 양국 정부 대표와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 한일간 항공기 운항회수 증회 및 신규노선 개설방안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측에서는 이훈석 교통부항공국장을 수석대표로 외무부 관계관과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관계자가 참석하고 일본측에서는 무카야마
히데야키 운수부 국제운수관광국 심의관을 수석대표로한 정부대표들과
JAL, ANA, JAS등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제주 - 일본간 직항로 개설 중점 논의 예정 ***
신규노선은 제주와 일본간의 직항로 개설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며
현재까지는 제주-히로시마, 제주-오카야마 등의 노선개설 방안이 양측
항공사들에 의해검토돼온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관광항공업계는 이번 회담후교통부가 결정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한일노선 운항회수 재배분 결과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으며
제주지역에서는 일본지역과의 직항로 개설에 대해 많은 기대를 내보이고
있다.
한편 제주-도쿄간 직항로 개설은 나라타공항 사정 때문에 이번에
합의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