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추석 연휴기간에 2천5백만명 가량의 사상최대인파가 이동할것이
예상됨에 따라교통부는 9월29일부터 10월7일가지 9일간을 "추석특별
수송기간"으로 설정, 열차/고속버스/항공기등 각종 운송수단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교통부는 이와함께 9월30일~10월3일간 4일분의 고속버스 승차권을
9월1일부터 22일까지 고속버스터미널/우체국/백화점등에서 예매토록
했다.
또 지난7월9일부터 전화예약및 전산예매를 통해 실시한 열차 승차권
(통일호 이상 8월29일~10월2일분)도 판매되지 않은 잔여분에 대해서는
서울용산/청량리역에서 계속 판매토록 했다.
교통부는 특별수송 기간중 1일 평균 철도로 58만명, 고속버스 23만명,
해운 4만명, 항공 3만5천명등 모두 8백여만명의 여객을 수송할 계획이다.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장소는 다음과 같다.
<>우체국 = 강동 구모 개포 남서울 방배 서울대 성북 양천 여의도 청량리
서부서울
<>백화점 = 신세계 롯데(명동/잠실) 쁘렝땅
<>고속버스터미널(강남) = 경부/구마선에 한함
<>기타 = 진로 도매센터 세중여행사(동방프라자) 대우투자금융(명동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