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0월중 종합평가...증권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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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에 대한 종합경영평가제도가 오는 10월부터 실시된다.
29일 증권감독원은 증권사들의 방만한 경영구조를 개선하고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연초부터 도입실시를 추진해온 종합경영평가 제도를 25개
증권사의 90회계연도 상반(3-9월)가 끝난 직후인 오는 10월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감독원은 내달중 재무부측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 경영관리 안정성등 6개분야 ***
현재 감독원측이 마련중인 방안은 증권사들의 경영내용을 <>내부적인 경영
관리상태(10%)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등 경영성과(20%) <>자금조달및 운용의
적정여부(15%) <>기관투자가로서의 장세안정기여도(15%) <>불공정거래여부
(20%) <>행정지도사항 준수여부 및 기타(20%)등 6개분야의 30여개 항목으로
나누어 평점을 매기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 우수사엔 점포 증설등 우선 ***
또 분기내지 상기별로 실시하는 정기평가와 수시평가를 병행해 평가를 실시,
실적이 우수한 증권사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자율적인 감사범위를 확대하는
외에 <>점포 신증설 <>증자 <>타법인출자 <>주식배당 <>부동산취득등 각종
인허가사항에 대해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감독원이 증권사들에 대한 종합경영평가제를 도입키로 한 것은 지난 88년
7월 증권업무가 대폭 자율화된 이후 증권사들이 무분별한 증자와 경쟁적인
점포신설등으로 자금난을 자초하는 한편 기관투자가로서의 장세안정기능을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9일 증권감독원은 증권사들의 방만한 경영구조를 개선하고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연초부터 도입실시를 추진해온 종합경영평가 제도를 25개
증권사의 90회계연도 상반(3-9월)가 끝난 직후인 오는 10월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감독원은 내달중 재무부측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 경영관리 안정성등 6개분야 ***
현재 감독원측이 마련중인 방안은 증권사들의 경영내용을 <>내부적인 경영
관리상태(10%)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등 경영성과(20%) <>자금조달및 운용의
적정여부(15%) <>기관투자가로서의 장세안정기여도(15%) <>불공정거래여부
(20%) <>행정지도사항 준수여부 및 기타(20%)등 6개분야의 30여개 항목으로
나누어 평점을 매기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 우수사엔 점포 증설등 우선 ***
또 분기내지 상기별로 실시하는 정기평가와 수시평가를 병행해 평가를 실시,
실적이 우수한 증권사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자율적인 감사범위를 확대하는
외에 <>점포 신증설 <>증자 <>타법인출자 <>주식배당 <>부동산취득등 각종
인허가사항에 대해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감독원이 증권사들에 대한 종합경영평가제를 도입키로 한 것은 지난 88년
7월 증권업무가 대폭 자율화된 이후 증권사들이 무분별한 증자와 경쟁적인
점포신설등으로 자금난을 자초하는 한편 기관투자가로서의 장세안정기능을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