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차 한-대만 경제각료회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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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한.중경제각료회담이 30일 상오 과천 정부제2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정영의재무부장관과 소만장자유중국경제부장을 각각 수석
대표로 하는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예정으로 개막됐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간 통상진흥, 경제협력, 기술협력 등의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정장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최근 국제경제환경이 보호무역주의 및
지역주의 경향의 심화와 선진국들의 통상압력 가중으로 악화되고 있다 고
지적하고 양국간 의 공동대처와 경제협력 증진이 긴요하다 고 강조했다.
소부장은 이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하오 입국했다.
한.중각료회담은 지난 66년 이후 매년 상호방문 형태로 열리고 있다.
한편 이번 각료회담에 앞서 양국간 실무회담이 이용성재무부기획
관리실장과 왕지강자유중국경제부차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29일 이틀동안 과천 정부제2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회의실에서 정영의재무부장관과 소만장자유중국경제부장을 각각 수석
대표로 하는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예정으로 개막됐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간 통상진흥, 경제협력, 기술협력 등의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정장관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최근 국제경제환경이 보호무역주의 및
지역주의 경향의 심화와 선진국들의 통상압력 가중으로 악화되고 있다 고
지적하고 양국간 의 공동대처와 경제협력 증진이 긴요하다 고 강조했다.
소부장은 이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하오 입국했다.
한.중각료회담은 지난 66년 이후 매년 상호방문 형태로 열리고 있다.
한편 이번 각료회담에 앞서 양국간 실무회담이 이용성재무부기획
관리실장과 왕지강자유중국경제부차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양국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29일 이틀동안 과천 정부제2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