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통 압구정점이 1년여의 새단장 공사끝에 오는 9월1일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재개장한다.
*** 압구정점, 구 파르코점을 개명 ***
한양유통은 지난 1월 1백20여억원을 투입,잠실점을 재개장한데 이어
압구정점과 구파르코점을 갤러리아백화점으로 이름을 바꾸고 1차로 서관인
압구정점의 재개장공 사를 마무리, 이날 재개장하며 동관은 내부공사
지연으로 9월 하순경 문을 열 예정 이다.
공사비 1백억원을 투입,지난해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갤러리아백화점은 대지 6천1백여평,연면적 6천여평의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서관을 중저가품을 위주로한 지역밀착형 백화점으로 완전히 꾸몄고
동관은 당초 세계적인 명품점으로 격상시킬 예정이었다가 과소비척결이라는
여론에 밀려 주변 백화점과 비슷한 수준에서 고급화 시키는 방향으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