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타 노조위원장등 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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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마산수출자유지역내 한국스타 노조위원장
손성란씨(24.여)와 전노조위원장 전숙희씨(26.여)등 2명을 폭력/재물손괴
등 혐의로, 현대정공 근로자 주진성(23), 김제갑씨(23)등 3명을 수출
자유지역 설치법등 위반혐의로 30일 각각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등 2명은 지난 23일 동료노조원 70여명과 함께
직장폐쇄중인 한국스타 제2공장 철조망을 절단기로 끊고 들어가 농성을
주도했으며 주씨등 3명은 지난 27일 하오 직장동료 30여명과 함께
보세구역내에 있는 한국스타 제2공장에 들어가 지원농성을 벌인
혐의이다.
손성란씨(24.여)와 전노조위원장 전숙희씨(26.여)등 2명을 폭력/재물손괴
등 혐의로, 현대정공 근로자 주진성(23), 김제갑씨(23)등 3명을 수출
자유지역 설치법등 위반혐의로 30일 각각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등 2명은 지난 23일 동료노조원 70여명과 함께
직장폐쇄중인 한국스타 제2공장 철조망을 절단기로 끊고 들어가 농성을
주도했으며 주씨등 3명은 지난 27일 하오 직장동료 30여명과 함께
보세구역내에 있는 한국스타 제2공장에 들어가 지원농성을 벌인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