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30일 시중은행에 대한 재할인율을 현행
5.25%에서 6%로 인상,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일본은행이 민간은행 대출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 3월 20일 현행
수준으로 1% 포인트 올린 이래 이번이 올들어 두번째이다.
일본 지지(시사)통신은 중앙은행의 이번 재할인율 인상조치가 고유가와
심각한 노동력 부족현상에 따른 인플레 압력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