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살물선 명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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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대표 박재면)은 31일 울산에서 덴마크 에이피 몰러사로부터
수주받아 건조한 6만9천t급 살물선에 대한 명명식을 거행했다.
''매스크 튜강''으로 명명한 이 살물선의 제원은 총길이 2백30미터에
높이 18.3미터, 너비 32.2미터이며 항속은 14노트로 지난 89년4월
현대중공업이 수주, 지난해 1 1월 착공에 들어가 9개월만에 건조한 것이다.
이 선박은 특히 엔진실과 카고홀드의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장치와 위성통신 시설, 첨단항해장비 및 자동화된 무인기관실등 첨단
시설 및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현대가 제작한 1만6백90마력의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은 에이 피 몰러사로부터 초대형유조선(VLCC)
4척을 비롯 살물선 4척, LPG 운반선 4척등 12척을 수주 이 가운데 VLCC
4척과 살물선 3척등 7척을 이미 인도했다.
수주받아 건조한 6만9천t급 살물선에 대한 명명식을 거행했다.
''매스크 튜강''으로 명명한 이 살물선의 제원은 총길이 2백30미터에
높이 18.3미터, 너비 32.2미터이며 항속은 14노트로 지난 89년4월
현대중공업이 수주, 지난해 1 1월 착공에 들어가 9개월만에 건조한 것이다.
이 선박은 특히 엔진실과 카고홀드의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장치와 위성통신 시설, 첨단항해장비 및 자동화된 무인기관실등 첨단
시설 및 장비가 갖추어져 있으며 현대가 제작한 1만6백90마력의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은 에이 피 몰러사로부터 초대형유조선(VLCC)
4척을 비롯 살물선 4척, LPG 운반선 4척등 12척을 수주 이 가운데 VLCC
4척과 살물선 3척등 7척을 이미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