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에 신규 신용공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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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용융자 잔고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대주주및 일반주 주에 대한 주식대량취득 허용조치에 영향받아
자본금규모가 작은 중.소형주에 신규 신용공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1일 럭키증권이 주식대량취득이 허용된 지난달 1일이후 28일까지의
기간중 신용 거래가능종목 총 4백39개를 대상으로 분석한 신규
신용공여추이 에 따르면 이 기 간중 자본금 50억원이하의 소형주 1백50개의
신규 신용공여분은 모두 1백52만2천4백 주로 28일 현재 이들의 신용융자
잔고 총 3백25만4천7백주의 46.83%를 차지하고 있 다는 것이다.
또한 자본금 50억-1백억원인 중형주 94개의 신규 신용공여분도
1백76만2천8백주 로 신용융자 잔고의 44.36%를 점유하고 있다.
반면 이 기간중 신규 신용공여분이 지난달 28일의 신용융자 잔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자본금 1백억-2백억원인 73개종목은 26.79%, 2백억-
5백억원인 83개종목은 22. 22%, 5백억원이상인 59개종목은 21.49%에 각각
머물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도 지난달 28일의 신용융자 잔고대비 신규 신용공여비율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진(주)등 30개종목 모두가 자본금
1백억원이하의 중.소형주인 것으 로 나타남으로써 최근들어 주식
신용거래가 이들 중.소형주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대량주식 취득이 허용된 이후 상대적으로 물량부담이
적은 중.소 형주를 중심으로 대주주들의 대량 주식매입이 기대됨에 따라
이들 중.소형주에 일반 매수세가 크게 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끝)
대주주및 일반주 주에 대한 주식대량취득 허용조치에 영향받아
자본금규모가 작은 중.소형주에 신규 신용공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1일 럭키증권이 주식대량취득이 허용된 지난달 1일이후 28일까지의
기간중 신용 거래가능종목 총 4백39개를 대상으로 분석한 신규
신용공여추이 에 따르면 이 기 간중 자본금 50억원이하의 소형주 1백50개의
신규 신용공여분은 모두 1백52만2천4백 주로 28일 현재 이들의 신용융자
잔고 총 3백25만4천7백주의 46.83%를 차지하고 있 다는 것이다.
또한 자본금 50억-1백억원인 중형주 94개의 신규 신용공여분도
1백76만2천8백주 로 신용융자 잔고의 44.36%를 점유하고 있다.
반면 이 기간중 신규 신용공여분이 지난달 28일의 신용융자 잔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자본금 1백억-2백억원인 73개종목은 26.79%, 2백억-
5백억원인 83개종목은 22. 22%, 5백억원이상인 59개종목은 21.49%에 각각
머물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도 지난달 28일의 신용융자 잔고대비 신규 신용공여비율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진(주)등 30개종목 모두가 자본금
1백억원이하의 중.소형주인 것으 로 나타남으로써 최근들어 주식
신용거래가 이들 중.소형주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대량주식 취득이 허용된 이후 상대적으로 물량부담이
적은 중.소 형주를 중심으로 대주주들의 대량 주식매입이 기대됨에 따라
이들 중.소형주에 일반 매수세가 크게 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