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사회당 실무자급으로 구성된 북한 방문단이 3일 나리다
(성전)공항을 출발,북경을 경유하여 4일 평양에 들어간다.
이시이(석정) 자민당 외교조사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들은 8일까지
평양에 머 물면서 김용순 노동당 국제부장 등과 만나 가네마루씨 방북
전제조건인 후지산호 선 원 석방문제를 비롯,양국 관계 개선방안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