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프랑크푸르트 현지법인 개점 입력1990.09.03 00:00 수정1990.09.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은행이 서독 프랑크푸르트에 현지법인으로 설립한 산업독일금융이 3일 현지 금융기관장, 상사대표 및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개시했다. 산업은행이 자본금 4천만 마르크(약 2천8백만달러)를 출자하여 설립한산업독일금융은 지난해 7월 업무를 개시한 산은의 런던 현지법인과 함께유럽 및 동구권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에 해외투자금융등 종합금융서비스를제공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트랜시스·현대건설 등 계열사 사장 50대로 '세대 교체' 15일 현대자동차그룹이 단행하는 최고경영자(CEO) 인사의 키워드는 ‘세대교체’와 ‘신상필벌’이다. 현대차그룹은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하는 이번 인사에서 오랜 기간 사령탑... 2 [단독] 현대차 정의선의 파격…CEO 무뇨스 '외국인 첫 발탁'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사장)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이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다. 외국인이 국내 주요 대기업 CEO를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 기관지에 이물질 걸린 환자, 병원 못 찾아 부산에서 헬기로 제주 이송 부산에서 기관지에 이물질이 걸린 응급 환자가 조치 가능한 인근 병원을 찾지 못해 300㎞ 떨어진 제주도까지 이동해 치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70대 A씨는 지난 8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