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수입 미국산 레몬에 발암성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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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협동조합 연합회는 최근 독자적인 조사결과 일본에 수입되고
있는 미국산 레몬에서 발암성을 가진 제초제 "2.4-D"와 방부제등이 대량
으로 검출되고 있어 3일 수입레몬을 취급하고 있는 전국 70개 생협에 대해
공급을 중지하도록 통보했다.
일본생협연은 지난 8월중순 식품의 안전성을 감시하고 있는 민간단체인
일본자손기금이 미 캘리포니아산 레몬에서 "2.4-D"를 검출해 냈다는 보고가
있은후 8월말 독자적으로 검사를 편 결과 껍질 부분에서 쌀에 허용하고
있는 안전기준치인 0.2PPM을 2배나 초과한 최고 0.4PPM까지 검출했다.
또 일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방부제 "이미자릴"도 최고 0.2PPM까지
잔류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있는 미국산 레몬에서 발암성을 가진 제초제 "2.4-D"와 방부제등이 대량
으로 검출되고 있어 3일 수입레몬을 취급하고 있는 전국 70개 생협에 대해
공급을 중지하도록 통보했다.
일본생협연은 지난 8월중순 식품의 안전성을 감시하고 있는 민간단체인
일본자손기금이 미 캘리포니아산 레몬에서 "2.4-D"를 검출해 냈다는 보고가
있은후 8월말 독자적으로 검사를 편 결과 껍질 부분에서 쌀에 허용하고
있는 안전기준치인 0.2PPM을 2배나 초과한 최고 0.4PPM까지 검출했다.
또 일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방부제 "이미자릴"도 최고 0.2PPM까지
잔류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