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바르드나제 아태외상회의 93년 개최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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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소련외무장관은 4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시급한 문제들을 논의히기 위해 오는 93년 가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시아외무장관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의하고 이 회의가 "범아시아
정상회담" 으로 이어질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셰바르드나제는 이곳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화,평화,협력"국제회의에 서 주요 정책연설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외무장관들이 이달 하순에 개막되는 유엔총 회에 참석하는 동안 준비회담을
갖자는 제의를 되풀이했다.
그는 지난주 모스크바에서 그같은 제의를 했는데 이 제의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외무장관들의 지지를 이미 받았다고 밝혔다.
셰바르드나제는 "유럽과 아시아간의 화해의 10년"을 제의하면서 소련은
유럽과 아시아간의 "안보 및 안정"의 가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문제들을 처리할 지력적 기구의 창설을 촉구했다.
시급한 문제들을 논의히기 위해 오는 93년 가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시아외무장관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의하고 이 회의가 "범아시아
정상회담" 으로 이어질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셰바르드나제는 이곳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화,평화,협력"국제회의에 서 주요 정책연설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외무장관들이 이달 하순에 개막되는 유엔총 회에 참석하는 동안 준비회담을
갖자는 제의를 되풀이했다.
그는 지난주 모스크바에서 그같은 제의를 했는데 이 제의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외무장관들의 지지를 이미 받았다고 밝혔다.
셰바르드나제는 "유럽과 아시아간의 화해의 10년"을 제의하면서 소련은
유럽과 아시아간의 "안보 및 안정"의 가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문제들을 처리할 지력적 기구의 창설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