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회담 성과에 의문" 표시...뉴욕타임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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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참석차 방일중인 박태준 한 국측 회장은 4일
하오 가이후 일본 총리를 방문, 양국 관계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가이후 총리는 남북한 총리회담의 성공을 빌면서 지난 5월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두 나라간의 관계가 긴밀화 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고 말했으며 박회장은 남북한 총리회담과 일.소
외무장관 회담이 각각 열리는 이 때 양국은 한층 협력체제를 굳혀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이어 나카야마 외상과 회담, 재일 한국인3세 문제등 현안의
조기 해결에 일본측이 보다 진지한 자세를 취해 주도록 촉구했다.
하오 가이후 일본 총리를 방문, 양국 관계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가이후 총리는 남북한 총리회담의 성공을 빌면서 지난 5월
노태우 대통령의 방일을 계기로 두 나라간의 관계가 긴밀화 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고 말했으며 박회장은 남북한 총리회담과 일.소
외무장관 회담이 각각 열리는 이 때 양국은 한층 협력체제를 굳혀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이어 나카야마 외상과 회담, 재일 한국인3세 문제등 현안의
조기 해결에 일본측이 보다 진지한 자세를 취해 주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