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면 선암리 309 임축심씨(69)가 자신의 친누나라고 주장한데
대해 이는 사실무근이라 말했다고 남북대화사무국이 5일 밝혔다.
김형기남북대화사묵국대변인은 이날 상오 브리핑을 통해 림보좌관이
이같은 보도에 대해 "회담분위기를 해치기 위한 저의에서 나온것
아니냐"고 항의했다고 말했다.
김대변인은 또 림보좌관이 "임축심씨의 주장을 부인한 사실이
보도되도록 해 줄 것"을 우리측에 강력히 요청했다고 덧붙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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