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수행기자 안복만은 내 장조카"..76세 노인 TV보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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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5백여명은 5일 하오 3시께 교내 도서관앞 광장에서
`노태우정권 타도를 위한 관악 2만학우 진군식''을 가진뒤 교문밖으로
몰려가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현정권은 남북한 고위당국자간의 만남이라는
화려한 장막속에 민족민주운동에 대한 탄압과 이윤추구라는 독점재벌의
열망을 감추고 있다"며 " 민중의 진정한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반민자당
전선으로 총 집결하자"고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학생들은 하오 6시께 교문밖 1백여미터 앞까지 몰려가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화염병 1천여개를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노태우정권 타도를 위한 관악 2만학우 진군식''을 가진뒤 교문밖으로
몰려가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현정권은 남북한 고위당국자간의 만남이라는
화려한 장막속에 민족민주운동에 대한 탄압과 이윤추구라는 독점재벌의
열망을 감추고 있다"며 " 민중의 진정한 민주주의 쟁취를 위해 반민자당
전선으로 총 집결하자"고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학생들은 하오 6시께 교문밖 1백여미터 앞까지 몰려가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화염병 1천여개를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