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생 4명 북측인사접촉요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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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딸이 10대 소년들에게 집단 성폭행 당한 사실을
알게된 부 모가 딸을 폭행한 범인중 한명을 집으로 불러 칼로 찌르고
몽둥이로 마구 때려 중태 에 빠뜨렸다.
경찰에따르면 4일 하오 11시50분께 서울양천구목동 신시가지아파트
8단지 김모 씨(37) 부부는 딸 김모양 (16. M여중3)을 성폭행한
심모군(16.S중3)을 자기집으로 불러 "내 딸을 왜 망쳐놓았느냐"고 야단치며
몽둥이와 부엌칼로 심군의 머리와 몸등 을 마구 찌르고 때렸다는 것이다.
김씨부부는 심군이 "술을 마셔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무릎 을 꿇은 채 용서를 빌었으나 몽둥이로 심군의 온몸을
마구 때리고 도망가려하자 부 엌칼로 찔러 실신시켰으며 실신한 심군은
김씨 부부에 의해 인근 제성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중태에 빠져있다.
흥분한 김씨부부는 심군을 병원으로 옮긴뒤 심군의 아버지(47)와
어머니 유모씨 (46)도 자기 집으로 불러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내딸을 망쳐놨느냐"며 심씨 부부와 말다툼을 벌이다 유씨를 마구 때려
유씨도 실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심군은 지난 3일밤 12시께 같은 동네에 사는 최모군(16. 고입재수생.
강서구화 곡2동)등 고교생 3명이 낀 10대 선후배 7명과 함께 술을 마신뒤
평소
알고 지내던 김양을 전화로 불러내 인근 신서중학교 앞 야산으로 끌고가
차례로 집단폭행했다.
김양은 폭행을 당한뒤 집으로 돌아와 4일 새벽 2시께 "밤늦게까지
무얼하고 돌 아다니느냐"며 야단치는 아버지 김씨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을
털어 놓았다는 것.
김씨는 딸의 집단폭행 사실을 경찰에 알리지 않은 채 이날 심군에게
전화를 걸 어 집으로 불러낸뒤 야단치던 중 화를 참지 못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를 불러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알게된 부 모가 딸을 폭행한 범인중 한명을 집으로 불러 칼로 찌르고
몽둥이로 마구 때려 중태 에 빠뜨렸다.
경찰에따르면 4일 하오 11시50분께 서울양천구목동 신시가지아파트
8단지 김모 씨(37) 부부는 딸 김모양 (16. M여중3)을 성폭행한
심모군(16.S중3)을 자기집으로 불러 "내 딸을 왜 망쳐놓았느냐"고 야단치며
몽둥이와 부엌칼로 심군의 머리와 몸등 을 마구 찌르고 때렸다는 것이다.
김씨부부는 심군이 "술을 마셔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무릎 을 꿇은 채 용서를 빌었으나 몽둥이로 심군의 온몸을
마구 때리고 도망가려하자 부 엌칼로 찔러 실신시켰으며 실신한 심군은
김씨 부부에 의해 인근 제성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중태에 빠져있다.
흥분한 김씨부부는 심군을 병원으로 옮긴뒤 심군의 아버지(47)와
어머니 유모씨 (46)도 자기 집으로 불러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내딸을 망쳐놨느냐"며 심씨 부부와 말다툼을 벌이다 유씨를 마구 때려
유씨도 실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심군은 지난 3일밤 12시께 같은 동네에 사는 최모군(16. 고입재수생.
강서구화 곡2동)등 고교생 3명이 낀 10대 선후배 7명과 함께 술을 마신뒤
평소
알고 지내던 김양을 전화로 불러내 인근 신서중학교 앞 야산으로 끌고가
차례로 집단폭행했다.
김양은 폭행을 당한뒤 집으로 돌아와 4일 새벽 2시께 "밤늦게까지
무얼하고 돌 아다니느냐"며 야단치는 아버지 김씨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을
털어 놓았다는 것.
김씨는 딸의 집단폭행 사실을 경찰에 알리지 않은 채 이날 심군에게
전화를 걸 어 집으로 불러낸뒤 야단치던 중 화를 참지 못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를 불러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