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무연탄/철광등 자원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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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남북한 경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간접교역의 직교역
전환, 북한자원의 공동개발, 합작투자, 남북연계 관광개발 등을 추진할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서울에서 개최중인 남북총리회담에서
강영훈국무총리가 북한에 대해 제시한 6개항의 경제협력제의는 이같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정부 남북 경협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 ***
정부는 남북 물자교류와 관련, 양측의 교역문호를 개방해 현재의
간접교역을 직접교역으로 전환하고 거래당사자간의 직접접촉을 허용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며 자원 의 공동개발을 위해서는 합작회사 등을 설립,
북한의 무연탄.철광.아연.장석.마그네 사이트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각종
제조업의 합작투자와 함께 소련시베리아개발사업 에 대한 공동진출등의
협력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 관계당국자는 밝혔다.
정부는 또 관광분야의 협력을 위해 설악산과 금강산을 연계하는
공동개발계획의 공동수립 및 추진, 관광객의 남북 직접왕래 등을
구상중이며 경의선과 경원선의 철 도연결을 비롯, 육로.공로.해로의
연결을 주요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우편, 전신, 전화 등 통신망을 연결,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난
85년 남 북경제회담때 원칙적으로 합의를 본대로 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제협력기구를 설치해구체적인 경제협력 실행방안을 마련토록할
계획이다.
전환, 북한자원의 공동개발, 합작투자, 남북연계 관광개발 등을 추진할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서울에서 개최중인 남북총리회담에서
강영훈국무총리가 북한에 대해 제시한 6개항의 경제협력제의는 이같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정부 남북 경협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 ***
정부는 남북 물자교류와 관련, 양측의 교역문호를 개방해 현재의
간접교역을 직접교역으로 전환하고 거래당사자간의 직접접촉을 허용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며 자원 의 공동개발을 위해서는 합작회사 등을 설립,
북한의 무연탄.철광.아연.장석.마그네 사이트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각종
제조업의 합작투자와 함께 소련시베리아개발사업 에 대한 공동진출등의
협력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 관계당국자는 밝혔다.
정부는 또 관광분야의 협력을 위해 설악산과 금강산을 연계하는
공동개발계획의 공동수립 및 추진, 관광객의 남북 직접왕래 등을
구상중이며 경의선과 경원선의 철 도연결을 비롯, 육로.공로.해로의
연결을 주요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우편, 전신, 전화 등 통신망을 연결,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난
85년 남 북경제회담때 원칙적으로 합의를 본대로 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제협력기구를 설치해구체적인 경제협력 실행방안을 마련토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