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총리회담 성과기대 어려워...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민당은 6일 정부가 지난 87년 대통령선거때부터 공약으로
내세운 서해안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예산에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왔다고 지적, 지역 균형개발차원에서 새해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해줄 것을 촉구했다.
평민당의 서해안개발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홍영기고문)소속의원
10명은 이날 상오 이승윤부총리를 방문, 그동안 당차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서해안고속도로.광주첨단산업기지.호남선철도 복선화.호남선
전철화.광양만 콘테이너 부두건설등 정부가 약속한 사업들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동서고속전철등 새로운 사업에 우선 투자를 함으로써 오히려
지역감정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내년 예산안에 서해 안개발사업
예산을 우선 편성해줄 것을 요구했다.
내세운 서해안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예산에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왔다고 지적, 지역 균형개발차원에서 새해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해줄 것을 촉구했다.
평민당의 서해안개발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홍영기고문)소속의원
10명은 이날 상오 이승윤부총리를 방문, 그동안 당차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서해안고속도로.광주첨단산업기지.호남선철도 복선화.호남선
전철화.광양만 콘테이너 부두건설등 정부가 약속한 사업들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동서고속전철등 새로운 사업에 우선 투자를 함으로써 오히려
지역감정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내년 예산안에 서해 안개발사업
예산을 우선 편성해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