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총리회담 6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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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오는 12일 홍성철통일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국회통일
특위(위원장 박관용의원)를 열어 남북총리회담의 결과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정부 측 보고를 듣고 국회차원의 후속대책을 협의할 방침이다.
민자당의 김동영총무는 5일 상오 "남북총리회담의 성과를 분석하고
지속적인 회 개최를 국회차원에서 지원키위해 오는 10일 정기국회 개회후
12일하오 통일특위를 열어 후속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평민당측에도 이를 통보해 통일특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회통일특위에서는 홍장관으로 부터 남북고위급회담의 성과와
향후의 정부대책을 보고받은뒤 남북국회회담의 조기 개최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남북대화촉진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끝)
특위(위원장 박관용의원)를 열어 남북총리회담의 결과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정부 측 보고를 듣고 국회차원의 후속대책을 협의할 방침이다.
민자당의 김동영총무는 5일 상오 "남북총리회담의 성과를 분석하고
지속적인 회 개최를 국회차원에서 지원키위해 오는 10일 정기국회 개회후
12일하오 통일특위를 열어 후속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평민당측에도 이를 통보해 통일특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회통일특위에서는 홍장관으로 부터 남북고위급회담의 성과와
향후의 정부대책을 보고받은뒤 남북국회회담의 조기 개최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남북대화촉진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