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전용허가권한 일부, 시장/군수에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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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안복만 논설위원등 북한기자 19명은 상오 11시45분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일보사에 도착 40여분동안 편집국,노조사무실,
소년동아일보 제작실등에서 신문제작과정을 살펴보고 기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동아일보 박기정정치부장등 부장 3명의 영접을 받으며 현관출입구에
도착한 이 들은 계단을 통해 4층으로 올라가 곧장 편집국장실로 향했다.
안논설위원등은"뜨거운 인사를 드린다.동아일보는 북반부
인민기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며 김중배편집국장에게 인사말을 건네자
김국장은"너무 비좁습니다. 반 갑습니다"고 응답한 뒤 평양축전
비디오테이프,공예품등과 동아일보 창사 70주년 기 념쟁반을 선물로
교환했다.
안논설위원등은"문규현신부 방북때 통일에 관한 기사를 많이
썼더라.그것이 남 한실정에서 어려운 일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뒤"초대사장이 홍명희씨냐 는 등의 가벼운 질문을 던지고
김국장으로부터 동아일보사의 사시등에 관해 개략적 인 설명을 들었다.
안위원은 김국장과의 환담도중 북한주민들의 광적인 체제신봉을 비판한
지난 4일자 ''횡설수설''에 대해 "손님을 맞은 측에서 비난하면 되느냐"는
완곡한 표현으로 기사내용에 불만을 표시했으며 김국장은"그것은
자유언론의 특징"이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종로구 세종로 동아일보사에 도착 40여분동안 편집국,노조사무실,
소년동아일보 제작실등에서 신문제작과정을 살펴보고 기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동아일보 박기정정치부장등 부장 3명의 영접을 받으며 현관출입구에
도착한 이 들은 계단을 통해 4층으로 올라가 곧장 편집국장실로 향했다.
안논설위원등은"뜨거운 인사를 드린다.동아일보는 북반부
인민기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며 김중배편집국장에게 인사말을 건네자
김국장은"너무 비좁습니다. 반 갑습니다"고 응답한 뒤 평양축전
비디오테이프,공예품등과 동아일보 창사 70주년 기 념쟁반을 선물로
교환했다.
안논설위원등은"문규현신부 방북때 통일에 관한 기사를 많이
썼더라.그것이 남 한실정에서 어려운 일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뒤"초대사장이 홍명희씨냐 는 등의 가벼운 질문을 던지고
김국장으로부터 동아일보사의 사시등에 관해 개략적 인 설명을 들었다.
안위원은 김국장과의 환담도중 북한주민들의 광적인 체제신봉을 비판한
지난 4일자 ''횡설수설''에 대해 "손님을 맞은 측에서 비난하면 되느냐"는
완곡한 표현으로 기사내용에 불만을 표시했으며 김국장은"그것은
자유언론의 특징"이라고 응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