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잔고 급속히 줄어...1조5천억원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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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잔고가 급감세를 보이면서 1조5천억원선 아래로 내려섰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5일 현재 25개 증권사의 신용융자잔고는 전날대비
다시 97억원이 줄면서 1조4천7백40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 이달들어 6백87억...1조5천억 밑으로 ***
이로써 신용융자잔고는 이달들어서만 6백87억원이 줄어 하루평균
1백50억원씩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말에 비해서는
한달여만에 4천억원이상이 감소했다.
올들어 최고 2조6천억원선에 이르렀던 신용융자잔고가 이처럼 급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최근들어 증권사들이 담보부족계좌등에 대해 적극적인
반대매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중 미상환융자금이 7천억원을 상회하고 있어 아직도
단기매물압박은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5일 현재 25개 증권사의 신용융자잔고는 전날대비
다시 97억원이 줄면서 1조4천7백40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 이달들어 6백87억...1조5천억 밑으로 ***
이로써 신용융자잔고는 이달들어서만 6백87억원이 줄어 하루평균
1백50억원씩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7월말에 비해서는
한달여만에 4천억원이상이 감소했다.
올들어 최고 2조6천억원선에 이르렀던 신용융자잔고가 이처럼 급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최근들어 증권사들이 담보부족계좌등에 대해 적극적인
반대매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중 미상환융자금이 7천억원을 상회하고 있어 아직도
단기매물압박은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