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총연맹 기자회견..."농민투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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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동 52 풍산금속 동래공장(공장장 최윤주)은
회사측의 근무형태 변경에 항의하는 일부 노조원들의 사내 농성이 지난
4일부터 계속되자 8일 하루동안 전사원에 대한 특별휴가를 실시, 휴무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휴무에 앞서 근로자들에게 배포한 유인물을 통해 "공장이
일부 노조원 들에게 점거당해 정상조업이 어려워 냉각기를 가진후
노사양측이 자숙과 대화의 기 회를 가질 필요가 있어 휴무한다"고 밝혔다.
풍산금속 동래공장은 정상근무와 주야 2교대 근무를 병행하던
제1생산부 생산라 인의 근무형태를 지난 2월부터 주간 2교대제로 변경하자
노조가 실질 임금감소와 노 동량의 증가를 이유로 반발, 회사측의 결정을
무시한채 종전대로 출근을 강행해 회 사측은 지난 6일부터 이 부서에 대해
연말까지 휴업에 들어갔으며 노조원들은 이의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
4일부터 농성을 해왔다.
회사측의 근무형태 변경에 항의하는 일부 노조원들의 사내 농성이 지난
4일부터 계속되자 8일 하루동안 전사원에 대한 특별휴가를 실시, 휴무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휴무에 앞서 근로자들에게 배포한 유인물을 통해 "공장이
일부 노조원 들에게 점거당해 정상조업이 어려워 냉각기를 가진후
노사양측이 자숙과 대화의 기 회를 가질 필요가 있어 휴무한다"고 밝혔다.
풍산금속 동래공장은 정상근무와 주야 2교대 근무를 병행하던
제1생산부 생산라 인의 근무형태를 지난 2월부터 주간 2교대제로 변경하자
노조가 실질 임금감소와 노 동량의 증가를 이유로 반발, 회사측의 결정을
무시한채 종전대로 출근을 강행해 회 사측은 지난 6일부터 이 부서에 대해
연말까지 휴업에 들어갔으며 노조원들은 이의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
4일부터 농성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