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시리즈" 타이어 92년말까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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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안전성을 높인 50시리즈 승용차타이어가 오는 92년말까지
선보이게 될것 같다.
8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가 마련한 "90년대 타이어산업 중장기발전
계획"에 따르면 업계의 품질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50.55시리즈등
저편평비타이어(높이가 낮고 바닥면적이 넓은 타이어)를 집중개발
한다는 것이다.
금호 한국 타이어등 국내타이어업계가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은 60.65
시리즈인데 시리즈숫자가 낮을수록 바닥면적이 넓고 안전도가 높다.
타이어공업협회는 또 트럭버스의 경우도 65.70시리즈 타이어를
이 기간중 개발,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트럭/버스타이어는 스파이크가 없는 스노타이어와 연료절약형
타이어(LRRT)개발에 비중을 둬 수출경쟁력을 키워가게 된다.
선보이게 될것 같다.
8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가 마련한 "90년대 타이어산업 중장기발전
계획"에 따르면 업계의 품질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50.55시리즈등
저편평비타이어(높이가 낮고 바닥면적이 넓은 타이어)를 집중개발
한다는 것이다.
금호 한국 타이어등 국내타이어업계가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은 60.65
시리즈인데 시리즈숫자가 낮을수록 바닥면적이 넓고 안전도가 높다.
타이어공업협회는 또 트럭버스의 경우도 65.70시리즈 타이어를
이 기간중 개발,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트럭/버스타이어는 스파이크가 없는 스노타이어와 연료절약형
타이어(LRRT)개발에 비중을 둬 수출경쟁력을 키워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