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과 한국화학연구소는 우주 항공 자동차 전자등 첨단기기의
내열부품용 핵심소재로 쓰이는 새로운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인 PEII
(폴리에테르이미드이미드)수지를 개발, 오는 93년부터 본격적인
상품화에 나설 계획이다.
8일 제일모직은 지난3년동안 화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로 이수지를
개발, 국내및 미국 일본 서독등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 수지는 기계적특성과 내약품성 난연성 내방사선특성등과
성형가공성이 뛰어난 특수소재로 자동차의 열교환기 연료장치 엔진등
각종부품에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