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대학생 3천여명 집회후 격렬시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울총협,남대협,대경총연 등 전대협 산하 영.호남 6개 지역
총학 생회협의회 소속 대학생 3천여명은 8일 하오 3시 부산대학교
운동장에서 `민자당 일 당국회 해산과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영.호남
청년학생 결의대회''를 가진 후 교문 밖으로 진출,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집회에는 지난 5월부터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송갑석
전대협의장, 박성현 부울총협의장을 비롯 평민당 문동환,민주당
노무현의원과 이수호 국민연합집 행위원장 등 재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집회에서 학생들은 "역대정권이 장기집권을 위해 조장한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영.호남의 학생들이 앞장서 민주세력의 대동단결을
이뤄 민자당 독재를 물 리칠 것" 을 결의했다.
집회를 마친 학생들은 하오 6시께부터 교문 밖으로 진출,최루탄을 쏘며
저지하 는 경찰에 수천개의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1시간30여분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총학 생회협의회 소속 대학생 3천여명은 8일 하오 3시 부산대학교
운동장에서 `민자당 일 당국회 해산과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영.호남
청년학생 결의대회''를 가진 후 교문 밖으로 진출,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집회에는 지난 5월부터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송갑석
전대협의장, 박성현 부울총협의장을 비롯 평민당 문동환,민주당
노무현의원과 이수호 국민연합집 행위원장 등 재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집회에서 학생들은 "역대정권이 장기집권을 위해 조장한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영.호남의 학생들이 앞장서 민주세력의 대동단결을
이뤄 민자당 독재를 물 리칠 것" 을 결의했다.
집회를 마친 학생들은 하오 6시께부터 교문 밖으로 진출,최루탄을 쏘며
저지하 는 경찰에 수천개의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1시간30여분동안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