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민생치안 유공자등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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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국무총리는 10일낮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영삼대표최고위원등
민자당 3인최고위원을 초청, 남북고위급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지난 6일
비공개로 열린 남북총리회담 녹화필름을 시청하는등 1시간30분동안 진행.
홍성철통일원장관은 이자리에서 "북한이 정말 서울에 오기 싫어한
것같은 인상 을 받았다"고 말하고 "그러나 북한이 유엔가입저지를 성과로
생각하고 있고 오는 10 월 제2차 평양회담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평양회 담은 반드시 열릴 것으로 본다"고
보고.
홍장관은 또 "북한측은 우리가 유보해준 유엔단독가입을
저지했다는데서 최대의 성과를 찾는것 같다"며 "북측 대표단이 헬기를 타고
김일성을 방문하는등 요란하게 선전하는 것이 그 증거"라고 설명했다고
한참석자가 전언.
홍장관은 "북한 연형묵총리가 지난 4일 서울에 입경하면서 일어난
자동차추돌사 고를 보고 우리를 간단하게 생각한것 같으나 돌아갈 때
일사불란한 교통소통을 보고 깜짝 놀라는 인상이더라"고 소개.
민자당 3인최고위원을 초청, 남북고위급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지난 6일
비공개로 열린 남북총리회담 녹화필름을 시청하는등 1시간30분동안 진행.
홍성철통일원장관은 이자리에서 "북한이 정말 서울에 오기 싫어한
것같은 인상 을 받았다"고 말하고 "그러나 북한이 유엔가입저지를 성과로
생각하고 있고 오는 10 월 제2차 평양회담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평양회 담은 반드시 열릴 것으로 본다"고
보고.
홍장관은 또 "북한측은 우리가 유보해준 유엔단독가입을
저지했다는데서 최대의 성과를 찾는것 같다"며 "북측 대표단이 헬기를 타고
김일성을 방문하는등 요란하게 선전하는 것이 그 증거"라고 설명했다고
한참석자가 전언.
홍장관은 "북한 연형묵총리가 지난 4일 서울에 입경하면서 일어난
자동차추돌사 고를 보고 우리를 간단하게 생각한것 같으나 돌아갈 때
일사불란한 교통소통을 보고 깜짝 놀라는 인상이더라"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