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세제국이 10일자로 세제실로 확대 개편됐다.
세제실은 1국5개과로 돼 있던 세제국에서 법인세제과 부가가치세과 세제
조사과등 3개과가 신설되고 국장급 심의관 2명을 포함, 1실장 2심의관 8개
과로 확대됐다.
세제실장에는 김용진 민자당 전문위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