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미얀마종합가전공잔준을 앞두고 현지에서 채용한 기술자
13명을 국내로 초청, 기술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들은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동안 구미TV공장 인천 냉장고공장 광주
오디오공장등 현장생산라인에 배치돼 생산기술을 배우게 된다.
대우는 추가로 12명을 초청한다.
미얀마 제2공업성 산하기업인 MHS와 합작으로 총2천만달러를 투자,
양곤시에 세워지는 현지공장은 10월초 준공된다.